솔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프리미엄 브랜드 "셀렉티즘"


검색 SEARCH
상품 게시판 상세
제 통장을 가지세요 ♥ 김가**** DATE 2019-04-15
  • 평점 5점  
  • 추천 추천하기



* 주문한 사이즈 : 1
* 평소 사이즈 : 55 반 66
* 키 : 165.7cm
* 상품 후기

TMI 주의 ♥ 하지만 셀렉티즘은 사랑입니다.
옷이나 가방은 시간이 지날 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셀렉티즘이 바로 그런 곳이고요.
참고로, 저는 셀렉티즘 큐브 롱패딩 루체컬러, 블랙컬러, 그, 셀린 트렌치코트 입고있어요.
2년째인가 그러네요. 여러해 입어도 멋쁩니다. 아!! 그것도 있다. 더블 롱코트 카멜컬러...
시간 지나도 예쁘고.. 정말 관리만 잘해준다면, 15년이상 입을 것 같아요.
셀렉티즘에서 산 옷들은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이 제품 나온 것 알고 있었는 데.. 우와 예쁘다. 근데 너무 화려하네..
하고 좀 덜 화려한 옷을 찾았던 것 같아요. 벚꽃은 이미 지고있는 데,덜컥 구매로 이어지진 않아서,
다시 셀레티즘 생각이 났고 후기를 읽고 매장으로 달려가서 바로 카드 긁었어요.

남자직원분과 여자직원분 작년에도 봤던 분이어서 안심됐고요.
셀렉티즘이 좋은회사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베베님도 다른 분으로 안바뀌고 같은 문체와 특유의 표현력으로 현장감있는 제작일지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신뢰가는 것 같아요.

30년은 족히 넘는 경력의 패턴사분께서 계속되는 디테일한 수정요구(?)에
'도대체 얼마에 팔건데 이러는 거냐..'는 대목에서 셀렉티즘의 황홀한 고집과 마인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부자재도 신입사원이 조금 저렴한 걸 사용하려고 하면
분위기 안좋아진다. 는 것에서 셀렉티즘을 뿌리내리고, 세워오신 자부심과 자존심이 느껴져서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든든하고 "내 통장가져요." 스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요.
_
자, 다시 후기로 돌아갑니다.
긴 코트를 참 좋아하는 데 정말 길어서 좋아요. 주1회정도는 구두를 신지만
거의 운동화를 신고다니는 데 운동화에 툭 걸치고 다녀도 멋스러워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셀렉티즘 쇼룸에서 사진과 제작일지로만 보던 옷들을 만져볼 수 있었는 데
재질들이 다 너무 좋게 느껴졌어요. 살짝 문열린 쇼룸 안에 있는 공간에 무심하게 툭 걸쳐진
호피 스커트도 봤는데, 멀리서봐도... 고급진 아우라가 폴폴 풍기더라고요.
살다살다.. 멀리서봐도 재질 느껴지고 좋게 느껴지는 옷은 또 처음이네요.
_
여기선 옷만 사는 게 아니라, 좋은 마인드와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들의 에너지까지 함께 사는 기분이 들어서
제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좋은 마인드까지 입혀지는 기분이랄까요.
_
잘 안구겨지는 데 살짝 구겨진 것마저 예쁩니다.
꾸민듯 안꾸민듯 멋집니다.
하지만 '특유의' 옷 소화력은 필요한 옷인 건 감안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쇼룸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제가 필요해하는 것을 센스있게 포착하셔서 바로 사이즈 바꿔서 입혀주시고,
옷 안에 뭐가 묻어서 옷 다시 보내주신다고 해주시는 배려에, 오늘은 여기군요. 하고 누워서 감동만끽할뻔 했습니다.
_
올 가을과 내년봄엔 사각사각거리는 재질로다가, 크림아이보리컬러의 맥시 트렌치코트도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자체반사판 될텐데요?
 
첨부파일 KakaoTalk_20190415_104912831.jpg , KakaoTalk_20190415_104821300.jpg , KakaoTalk_20190415_055956409.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셀렉티즘 2019-04-16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셀렉티즘입니다.^^
    너무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