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한 사이즈 :2
* 평소 사이즈 :m
* 키 :162
* 상품 후기
색상구현을 잘해서 사진을 찍어내고싶었지만
조명이 다 다르니 이런느낌입니다.
단추잠그는것보단 안그러는게 더 멋스럽고
전 굽높은거 잘안신지만 굽이 그래도 있는 슈즈가 더 어울릴듯합니다.
목덜미 부분이 참 따뜻했고 소매도 살짝 손을 덮어줘서 좋았습니다.
옷자체는 따뜻하지만 아무래도 오버사이즈다보니 롱패딩처럼 다 막아주는건 아니라 찬바람맞으면 살짝춥긴춥습니다.
안에 이너를 잘입어주면 더추운날에도 입을 것 같습니다.
옷을 처음 받아봤을땐 어?!이런느낌이고 들을때도 묵직한느낌이지만 입으면 저 옷 덩치에 비해, 보는것의 무게감보다도 훨씬 가볍습니다.
제가 채감한 무게의 비교군은 덕다운롱패딩(솜50/깃털50),웰론솜으로만든롱패딩 정도의 무게입니다.
그리고 옷이 어깨를 짓누르는게 아니라 얹혀지는 느낌이고 화면에서 보았을때 보급형보다 각이 잘 안잡히면(특유의느낌)어쩌나 했지만 모양도 좋고, 저 크고 넓은 디자인이 제 선택기준으론 되게 맘에듭니다.
처음 저 뽀글거리는 코트를 알아볼때의 제가 대충 생각했던 가격대보단 많이오바되었지만 결론적으론 선주문기다린 보람이있네요.
하자는 없는것 같아 보였지만 만에하나 나중에라도 우연히 보이면 as만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스탕장갑은 어떤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