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한 사이즈 : 66
* 키 : 163 / 52
* 평소 사이즈 : 55, 55 반
* 상품 후기

화요일에

예약도 없이 무작정 찾아 가서 보여 달라 했던 사람입니다.^^

좀 당황해 하셨는데,

지금에서야 사과 드립니다 ^^

사이트에서 볼땐 발렌시아가 st 라이더와  발망 st 라이더를 입어보고 구매 해야지 했었는데,

계획없이 갑작스레 찾아 간거라,

제가 원하는 제품은 다 입어볼수가 없었네요, 다음엔 꼭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마침 발렌시아가 라이더 55 사이즈가 있어서 입어봤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작아서

입어 보지 않고 구매 했더라면 큰일났겠구나 싶네요.

전 66사이즈를 입은 적이 없는데 ㅜㅜ

이제품을 66으로 데려 왔는데,

아무래도 품도 좀 크고, 팔도 길어요.

늘 찢어질듯이 타이트하게만 입었었는데, 나름 편안해서 이 느낌도 무척 맘에 드네요.

속에 좀 도톰한걸 입어도 괜찮구요.

55 반쯤 되시는 분들은 66 하셔도 될 듯해요.

전 어깨는 조금 넓구요. 일반적인 브랜드 55입는 체형입니다.

그리고 가죽이 정말 좋아요.

제가 구매한 제품중에 제일 저렴한데, 품질은 가장 좋네요.

돌아오는 가을에는 다른 스타일로 재구매 하고 싶어요.

참고 하시라고 사진 올려 봅니다.